어제 알아본것처럼 IP주소는 32자리 2진수로 구성되어있습니다..그럼 오늘은 먼저 "네트워크 부분(Network Part)" "호스트 부분(Host Part)"이란말이 무언지를 알아보죠..여기서 말하는 네트워크란 하나의 브로드케스트 영역(Broadcast Domain)이라고 생각하심됩니다. 더 어렵다구요..?? 헤헤..먼 말인고하면..하나의 피시가 데이타를 뿌렸을때..그 데이타를 라우터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받을수 있는 영역이란겁니다..예를들어볼까요...? A라는 게임방에서 한 피시가 데이타를 그 게임방안에있는 다른 피시에게 전송한다면...그 데이타는 라우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전달이 가능합니다..왜냐하면..두 피시는 같은 네트워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A라는 게임방에 있는 피시가 인터넷상의 어떤 피시(예를들면 외국에 있는 피시나 서버)에게 데이타를 보낸다면 그건 라우터를 거치지 않고는 전달이 불가능합니다..왜냐면..두 피시가 같은 네트워크 상에 있지 않기 때문에...전에도 말씀드렸지만..라우터가 브로드케스트 영역을 나누는 역할을 한다로 말씀드렸죠..? 따라서 한 브로드케스트영역안에 있는 두 피시는 라우터없이도 통신이 가능하지만..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라우터를 꼭 거쳐야 한다는겁니다..이야기가 길어졌네요...암튼 한 네트워크란 용어의 정의는 하나의 브로드 케스트 영역이란 말이고 동시에 라우터를 거치지 않고도 통신이 가능한 영역이란 뜻이 됩니다..그럼 호스트란 말은 멀까요..? 말그대로..주인이 아니고..그냥..각각의 피시또는 장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이렇게 네트워크와 호스트를 설명드리는거는 IP주소가 보기에는 그냥.. 3개로 나누어진 4자리 숫자같지만..사실은 IP주소 자체는 네트워크 부분(Network Part)와 호스트부분(Host Part)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어떤한 네트워크에서 네트워크 부분은 모두 같아야 되고 호스트부분은 모두 달라야 정상적인 통신이 일어난다는 겁니다...예를들어볼까요..??

한 사무실에서 50대의 피시가 한 라우터를 통해 붙어있다면..이 피시들은 모두 같은 네트워크상에 있다고 말합니다..(기억나시죠..? 같은 브로드 케스트영역입니다) 따라서 이피시들의 IP주소중에서 네트워크 부분은 모두 같아야 합니다..그래야..라우터를 거치지않고 서로 통신이 가능한겁니다..하지만..호스트 부분은 서로 모두 달라야합니다..만약 호스트가 같게되면..두 피시는 서로 IP주소충돌이 생겨서..통신이 불가능하게 되는거죠..구체적으로 예를들어보면..한 피시방에서 쓰는IP주소가 만약..203.240.100.1에서 203.140.100.255 까지 라면...이중에서 203.240.100부분은 네트워크 부분입니다..따라서 이 피시방에서 쓰는 모든 IP주소중 이부분은 모두 동일해야 한다는 겁니다..그렇지않으면..통신이 불가능하죠... 또하나 호스트 부분은 맨마지막 자리 (마지막 옥테트)가 됩니다..따라서 1에서 255가 바로 호스트 부분이 되는거죠..인제 아시겠죠..?호스트 부분 1에서 255까지는 모든 피시가 서로 달라야 합니다.. 이해가 가세요..?? 암튼 오늘결론...!!

IP주소는 네트워크 부분과 호스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하나의 네트워크란..라우터없이도 통신이 가능한 하나의 브로드케스트 영역이다.. 한 네트워크 상에서 뒤에오는 호스트 부분은 각 피시가 모두 달라야한다..이정도 입니다..안녕..

2007/05/03 15:13 2007/05/03 15:13

트랙백 주소 :: http://thinkit.or.kr/network/trackback/6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