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잠깐 이런생각을 했습니다...난 바쁜사람일까 ? 아님 여유있는 사람일까?... 그러고보면..전 참 바쁜것같습니다...것도 하는일도 별로 없이...-.-; 한마디로 실속이 없는거죠..

그래서 저녁에 퇴근할때는 결국 그날 해야할것도 제대로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종일 바쁘다고 느끼긴하지만...막상 무슨일을 했는가를 따져보면..거의 회의, 전화등 그때그때 벌어진 일을 해결하는 정도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니 뭔가 계획을 하고 하나하나 일처리를 해가는 사람에 비해서 더 바쁜것같으면서도..실속이 없는겁니다.. 하지만 이런사람도 있습니다.  늘 행동하나하나에 여유가 있고 잘 정리된 사람.

그사람과 이야기를 하거나 그사람의 일처리를 보면 절대 서두르거나 당황함이 없습니다...

그건 그사람이 이미 계획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또 맘먹었습니다...이제부터는 뭔가 좀더 계획적으로 살자...^^* 제가 결심한 계획입니다.

1. 아침에 플레너에 오늘할일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자.. 20.

2. 오후 5부터는 적어놓은 그날할일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정한다.

3. 하루에 30분간은 새로운걸 배우는데 투자한다. - 아침시간.

너무 많아지면 지키기 어려우니까..이정도만 할래요 ^^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늘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신 일이 있다면 정말 그게 바빠서 였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늘 시험기간만 되면 생각나는 것들....시험이 끝나면..이것,저것을 꼭해봐야지..하는것들은 ...학교를 졸업할때까지 결국 못하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여기 오시는 여러분들중에도 혹시 저같이 괜히 바쁜것같으면서...실속없는 생활을 하셨다면...오늘부터라도 새로운 마음으로...멋진계획을 세워 좀더 여유있고...실속있는 생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저역시 오늘부터...시작할거니까요..^^ 늘 새로운 시작...멋지지 않으세요..?? ^^ 이제부터 후니랑 함께 새롭고 여유있는 삶을위해 출발하는 겁니다....

2007/05/03 20:09 2007/05/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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