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가끔..아주가끔은..제가 하고있는일에..후회를 해본적이 있습니다...흔하게 하는말로 우리는 "" '"중에 항상 "" 이었습니다....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이 아닌 항상 제공해주는 사람이었습니다..항상 고객을 생각해야하고, 항상 고객의 불만을 들어야하고..고객이 부르면..언제나.그날이 내게 있어 정말 중요한 날이라도..가야했습니다..그게 싫었던 때도 있었습니다..나도..큰소리치면서..무언가를 요구하고 싶었던거죠..하지만 후회는 않습니다..무언가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건 행복한 거니까요..그걸 가졌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늘 바쁘게..반복되던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나름대로 독립의 길을 걷고있는지금도..아직도 무언가 줄 수 있는게 있다는게 행복하기만 합니다..

2007/05/03 13:51 2007/05/03 13:51

트랙백 주소 :: http://thinkit.or.kr/network/trackback/39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