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네트워크만 나오면 외웠던게..바로 OSI 7 계층..머 이런거였는데..요즘도 배우나요..??

있자나요..왜..

Application Layer

Presentation Layer

Session Layer

Transport Layer

Network Layer

Data Link Layer

Physical Layer

요걸 저는 "에------"라고 외웠어요..왜 그랬는지는 아시죠.?? 암튼 그땐 왜 그렇게 안외어지던지..괜히..어떤 녀석이..요렇게 네트워클 나눠놔가지고..그랬는데..그땐 왜 이걸 이렇게 나눴는지에 대해선 별로 생각을 못했어요..

지금 한번 생각해볼까요..??

첫째는..

데이타의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는겁니다...즉 우리가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계층부터...맨마지막...피지컬 계층까지..를 나누어놓으니까...어떻게 데이타가 날아가는지가 보기 쉽다는거죠..

두번째는

문제 해결이 편리하다는겁니다..네트워크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이 문제하나를 7개의 작은 문제로 나눈다음..그 문제를 해결하면 훨씬 쉽다는거죠...즉 예를들어 내피시가 전자메일이 안된다...그럼 어떻게 하나요..?? 핑을 쏴보죠.?? (즉 인터넷이 끊어졌나 확인하는거죠..) 요건..내 메일 즉..어플리케이션 문제가 발생했을때..핑을 쏴봄으로써..(..네트워크 계층 문제를 확인해보는거죠..) 문제를 확인하는거죠.. 만약 핑을 쐈는데..이상이 없다.....일단 네트워크 계층까지는 이상이 없는거니까..맨아래..피지컬, 그다음 데이타 링크..그리고 네트워크 계층 문제는 아닌거죠..그리고 그다음 부터를 확인하면 되는거죠..또 만약 게임방에서 스타를 하는데 베틀넷이 끊어진다....이때..게임방 주인은 모든 피시가 그런건지...

피시만 그런건지를 확인하자나요..?? 그것역시..피지컬 계층을 확인하는거라고 볼수 있죠..?? 어때요..?? 벌써 우리가 이렇게 7계층을 쓰고있는거라구요..^^

또 세번째는...

이렇게 계층을 7개로 나누고 각 층별로..표준화를 하니까..여러 회사장비를 써도 이상없이 돌아가는거예요..즉 랜카드는 3Com 허브는 인텔..그리고 라우터는 시스코를 써도..계층별로 나누어졌기때문에 가능한거죠..만약 계층이 나눠지지 않았다면..어떨까요..?? 정말 큰 문제겠죠..?? ^^ 참고로..그럼 제가 몇가지 문제를 내볼까요..?? 데이타 케이블이나..허브..그리고 랜카드는 무슨 계층에 속할까요..?? 답은 Physical Layer 입니다..그럼 스위치나..브리지는요..?? 고건 Data Link Layer 이구요..그럼 라우터는 요..?? 그건 Network Layer입니다... 다 아시는거..맞죠..?? 안녕...^^

2007/05/03 18:12 2007/05/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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